홋카이도 동부의관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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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북의 교도소?! "아바시리 감옥"박물관에서 일본 교도소를 알아보자
"아바시리 교도소".
교도소라는 말을 들으면 뭔가 묘한 기분이 들지요.
사형, 무기징역 선고를 받은 수인들이 수용되있는 곳입니다.
일본 취북에 위치하는 이 곳은 겨울이 오면 정말 과혹한 환경에 버텨야한다는 이미지였습니다.
아바시리 교도소는 메이지시대부터 있는 건물을 그대로 살려 현재는 홋카이도에서 유명한 야외박물관으로 변신해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현재 아바시리 교도소는 다른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홋카이도 아바시리시에 있는 박물관 아바시리감옥은,
"구 아바시리감옥" 3동(청사, 사방 및 중앙감시소, 교회당(教誨堂))
"구 아바시리 교도소 후타미가오카 교도소(후타미가오카농장)"5동(청사, 사방, 교회당(教誨堂)및 식당, 건쇄부착소(鍵鎖附着所), 취장(炊場))이
2016년에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역사를 조금 소개합니다.
메이지시대의 일본은 메이지유신(明治維新)후의 내란을 인해 감옥이 과잉구금상태였습니다.
또한 로시아제국의 위협을 막기 위해 홋카이도의 개척이 중요해했습니다.
그래서 1890년에 수인을 호카이도 아바시리 교도소로 보냈는데요.
수인을 노동력으로 사역을 시켜 홋카이도의 방위와 개척을 진행하는 대책을 한거였습니다.
시작 당시의 수인수는 1,392명이며 그 30%이상이 무기징역을 포함해 수인들은 형기 12년이상의 중죄인이였습니다.
중앙도로공사는 1891년의 1년만에 아바시리부터 키타미미시카까지 약160km가 개통되었습니다.
과혹한 노종조건으로 다친사람, 영양실조가 발생해 사망자가 200명이 넘을 정도의 과혹한 생활이였답니다.
1973년에 아바시리 교도소의 개축계획이 발표되 아바시리신문사(현재는 없음)는, 귀한 건축물이 살아지는 것을 근심해 교도소 건물의 이적과 보관을 제안했습니다.
이것에 아바시리시, 홋카이도, 법무청등의 관련기관이 협창해 재단법인이 설립됬습니다.
1985년 10월 10일에 공개가 시작된 "고요쿠호샤조 히라야쇼보(五翼放射状平屋舎房)"는 일본에 존재하는 교도소에서도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목조교도소로서는 세계 최고(가장 오래된) 건물입니다.
오늘은 그 귀한 문화재인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을 소개합니다.
1.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의 기본정보& 편리한 정보
2.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시설정보
3.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탈옥범 범인
4. 감옥식당에서 감옥 식사를 체험
5. Google거리뷰로 보는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6. 온라인 한정! 입장료할인
7.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가는 길
8. EnjoyJapan!추천의 한마디
9.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주변정보
이름:박물관 아바시리 감옥(구 아바시리 교도소)
영어표기:Abashiri Prison Museum
지역:홋카이도
구역:도동(아바시리)
우편번호:099-2421
주소:홋카이도 아바시리시 요비토 1-1
전화번호:0152-45-2411
정휴일:연중무휴
영업시간:
・5월〜9월/8:30〜18:00
・10월〜4월/9:00〜17:00
※마지막 입장은 종료1시간전까지입니다.
입장료:
・어른/1,080엔
・대학・고등학생/750엔
・추・중학생/540엔
공식사이트:http://www.kangoku.jp
역에서 도보10분이내:×
무료Wi-Fi:없음
신용카드:×
누구랑?:가족/친구/혼자/데아트
외국어대응:불명
담배:불명
주차장:있음
평균 구경소요시간:
・기본코스/60분
・빠른 코스/40분
기타 정보:
유료 짐 보관함이 있습니다.
※"카가미바시"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아바시리 중심지와 아바시리강 중간에 위치하는 아바시리교도소는 다리를 건너야 갈 수 있습니다.
아바시리 중심지와 아바시리강을 연결하는 것이 바로 이 "카가미바시"인데요.
"흘러가는 강물 수면을 거울이라 생각하고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옷깃을 여미고 이 다리를 건너가라"라는 뜻이 있답니다.
1891년에 만들어져 1994년에 재현축조됬습니다.
※"정문"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빨간 벽돌문이라는 별명도 있는 아바시리 교도소 정문은 위엄이 느껴집니다.
정문 좌우에는 방이 있어, 하나는 정문을 지키는 간수 대기실이며, 또 하나는 면회를 온 가족이 신청과 대기를 하는 방이였습니다.
1924년에 만들어져 1983년에 재현축조됬습니다.
이것이 간수 대기실입니다. 안에는 인형이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면회 대기실입니다.
※"청사"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청사는 등록유형문화재입니다.
교도소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청사 안에는 "전옥실(典獄室 ※교도소소장실)", 회의실, 총무과, 계호과, 용도과, 작업과"등이 있습니다.
보안관리에서는 수화활동(※종교나 대인접촉으로 좋은 방향으로 감가시키는 것)등의 계획실행을 검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1942년에 만들어져 1988년에 이적됬습니다.
※"교회당"은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수형자에게 하는 정신적, 윤리적, 종교적인 교과지도는 이 교회당에서 진행됬었다고 합니다.
1912년에 만들어져 1981년에 축조됬으며 교회당은 등록유형문화재입니다.
※"교회당"은 이적 축조된 것입니다.
교회당 안은 넓어 작업을 안하는 날은 영화를 보거나 위문공연을 했었습니다.
겨울은 추위와 눈을 피해 체육관으로도 사용됬었다네요.
※"고요쿠호샤조 히라야쇼보"는 이적 축조된 것입니다.
아바시리 교도소의 고요쿠호샤조 히라야쇼보는, 1912년부터 1983년까지 실제로 사용됬던 옥사입니다.
현재는 등록유형문화재로 선정되어있습니다.
고요쿠호샤조 히라야쇼보라고 들리는 이유는 이 건물 모양이 중앙감시소를 중심으로 5개 손가락을 방사상으로 핀 것처럼 보이는거 때문이라고 합니다.
1912년에 만들어져 1985년에 이적됬습니다.
고요쿠호샤조 히라야쇼보 내부는 "잡거방"과 "독거방"이 있어 총226개의 방이 있습니다.
약9평의 넓이를 가진 잡거방은 3~5명으로 사용하는데, 126개의 방이 있고, 약4평의 넓이를 가진 독거방은 1명으로 사용하는데 100개의 방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중앙감사소입니다.
방사상의 모양을 활용한 중앙감시소는 중심에 감시자가 있어 적은 인원수로도 충분히 감시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벨기에의 루방감옥을 참조한 구조랍니다.
독거방에서 무릎을 꿇은 인형이 보입니다.
당사에는 수인들이 이렇게 생활을 하고있었나봅니다.
이 인형은 뭔가 작업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불이 깔려있는 독거방도 있습니다.
잡거방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인형입니다.
물과 밥, 된장국과 장아찌가 보이네요.
과혹한 노종을 하는 성인남성에게는 부족해 보입니다.
고요쿠호샤조 히라야쇼보는 난로가 있습니다.
-20도가 되는 추운 곳이니, 난로가 없으면 살 수 없었겠지요.
※"휴박소"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수형자는 홋카이도 개척을 하고 있었는데, 당일치기로 작업을 못끝낼 때도 있었습니다.
삿포로와 아바시리를 연결하는 중앙도로의 개통공사는 1891년 4월부터11월까지의 8개월간에 1,000명이상의 수형자가 공사에 투입됬다고 합니다.
공사 진행에 맞게 휴박소를 만들어가면서 이동했다고 합니다.
※"휴박소"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배개 대신에 나무통을 이용했었는데, 기상시에는 이 나무통을 봉을 치고 깨웠다고 하네요.
또한 추운 곳인데도 불구하고 잠을 잘 때는 얇은 이불하나밖에 없었고, 식사는 서서한다등 당시의 생활이 자새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노동하는 담옥"이라는 별명도 있다고 합니다.
휴박소는 1891년에 만들어져 1983년에 축조됬습니다.
개척시대의 공사현장에서는 이 휴박소 양식을참조해 "문어방"이라고 불렀었답니다.
※"된장 간장창고"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아바시리 교도소는 자급자족의 교도소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30평의 된장, 간장공장이 만들어졌었습니다.
※"된장 간장창고"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수형자들이 먹었던 된장국에 사용되는 된장은 본인들이 만든거였습니다.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장아찌 창고"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아바시리에서는 영하가 되는 겨울은 야채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만든 야채로 장아찌를 만들어 겨울에 먹었었습니다.
1끼 식사시에 수형자들이 먹는 장이찌 양은 한명당 25g(단무지 3개정도)"였답니다.
※"목욕탕"은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수형자들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은 목욕시간이였다는데요.
많은 수용자들 때문에 하루에 목욕할 수 있는 사람도 재한되어 있어, 목욕시간도 짧았다고 합니다.
이하 참고(인용).
"작업장마다 15명씩 간수의 호령하에 3분으로 탈의 첫번쨰 입욕 3분, 몸 닦기 3분, 2번쨰 입욕 3분, 착의 3분..이라는 식으로 탈의부터 착의까지 15분으로 목욕을 했었지만, 하루에 목욕을 할 수 있는 인원수는 200명정도였다고 합니다."
인용:아바시리 감옥 공식사이트/http://www.kangoku.jp/display1.html
노동후에 하는 목욕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겠지요.
※"목욕탕"은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목욕탕전체를 감시할 수 있게 간수가 뒤에서 앉아있습니다.
목욕탕은 1912년에 만들어져 1983년에 축조됬습니다.
※"독림독거방"은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독거방은 1수1방을 이상으로 하는 감옥법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사진을 보다시피 나무판으로 된 방이며 천장은 기와, 내부는 토방과 거실로 나눠져이씁니다.
거실은 3평의 넓이입니다.
※"벽돌 독거방"은 이적 축조된 것입니다.
이 독거방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메이지시대 말기부터 벽돌건물을 만드는 기술을 가진 수인을 다른 감옥에서 이적시켜 그 기술자(수인)가 벽돌을 직접 제조해 그것으로 문, 창고, 독거방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독거방에는 창문도 없고 문은 2중으로 되어있습니다.
벽돌 벽의 두께는 40cm이상이며 "징벌방, 진방, 보호방"이라고 불리며 옥내규칙을 어긴 수형자가 들어갔었답니다.
감옥역사관에서는 수인 옷을 입고, 철로 된 차꼬를 붙여 수인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감옥방도 볼 수 있어 메이지시대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교도소입니다. 깨끗한 다다미와 잠옷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안쪽에는 화장실이 있어 나무판으로 가려져있습니다.
당시 수형자는 줄로 몸을 묶인체 걸었었습니다.
여러 교도소에서 탈옥을 해 탈옥왕이라고 불린 2명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니시카와 토라키치(1854년〜1941년)는 일본에서 과거에 탈옥을 가장 많이 한 남자로 유명합니다.
탈옥해 경찰에 쫒겼을 때 못이 박힌나무판을 밟아버렸는데 잡힐 때까지 못이 발바닥에 박힌체 수십키로 도망을 쳤다는 전설이 있어 "못의 토라키치"라는 별명이 있었답니다.
살인미수, 방화에 더해 탈옥을 하면서 도중에 여러범죄를 일으켜 긴 형기 선고를 받았지만, 좋은 간수를 만나 모범수로 되, 나중에는 교도소 내부를 자유럽게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의 신뢰를 얻었다고 합니다.
시라토리 요시에(1907년〜1979년)는 교도소에서 여러번 탈옥사건을 일으켜 쇼와시대의 탈옥왕으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탈옥할 시에 간수를 다치게 하고나 인질을 잡지는 않아서 당시 간수들 사이에서 "일세를 풍미한 남자"라는 평을 받았었습니다.
2년간의 수형중에 4번 탈옥을 시도했답니다.
탈옥이 불가능하다고 했던 아바시리교도소에서는 철로 된 특별한 수갑과 감시구에 된장국을 매일 부어 된장의 염분으로 철을 녹나게 만들어 탈옥을 했다고 합니다...정말 대단하네요.
아바시리 감옥에서도 시라토리가 탈옥하는 모습이 인형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감시구를 뺐을 당시에 상황도 재현되어있습니다.
시라토리 요시에는 몸 관절을 자유롭게 뺄 수 있는 특이한 체질이 있어 머리가 들어갈 공간만 있으면 쉽게 빠져나갈 수 있었답니다.
감시구는 성인남자가 지나갈 수 있는 크기는 아니지만 시라토리였으니 빠져나갈 수 있었던거겠지요.
참조:instagram/akichon님
실제 교도소에서 "어떤 식사가 나오는지" 궁금하겠지요?
감옥식당에서는 현재 아바시리 교도소에서 나오는 점싱릏 재현한 "감옥밥"을 목을 수 있습니다.
Google거리뷰로 아바시리 감옥 속을 봐보세요.
감옥 속의 풍경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바시리 감옥을 구경하는 사람은 여기를 체크하고 가세요.
아바시리 공식사이트에서는 온라인한정의 입장할인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입장료에서 10% 할인
・어른/1,080엔 → 970엔
・대학・고등학생/750엔 → 680엔
・초・중학생/540엔 → 480엔
【주위】
・기타 할인서비스와 동시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입장할인권은 인쇄하거나 핸드폰 화면으로 제시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한정 입장료할인권은 여기서 다운 받아주세요.
아바시리 감옥 공식사이트 "온라인 한정 입장료할인권
▶http://www.kangoku.jp/waribiki.html
우편번호:099-2421
주소:홋카이도 아바시리시 요비토 1-1
전화번호:0152-45-2411
교통정보(전철& 버스):
JR선 "아바시리"역에서 도보40분정도 걸립니다.
차(택시)로 약7분, 버스로 약10분소요됩니다.
중요문화재로 선정된 박물관 "아바시리감옥"에서는 당시에 제일 과혹하다고 했던 구 아바시리교도소의 내부가 리얼하게 재현되어있습니다.
시설과 수인들의 인형은 정말 리얼합니다.
건물에는 설명간판도 있어 시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간판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도 있습니다.
【관광정보】
▶아름다운 겨울의 얼음 바다! 홋카이도 아바시리의 유빙 크루즈 "오로라호"를 타 자연의 예술을 구경하로 가자!
교도소라는 말을 들으면 뭔가 묘한 기분이 들지요.
사형, 무기징역 선고를 받은 수인들이 수용되있는 곳입니다.
일본 취북에 위치하는 이 곳은 겨울이 오면 정말 과혹한 환경에 버텨야한다는 이미지였습니다.
아바시리 교도소는 메이지시대부터 있는 건물을 그대로 살려 현재는 홋카이도에서 유명한 야외박물관으로 변신해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현재 아바시리 교도소는 다른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홋카이도 아바시리시에 있는 박물관 아바시리감옥은,
"구 아바시리감옥" 3동(청사, 사방 및 중앙감시소, 교회당(教誨堂))
"구 아바시리 교도소 후타미가오카 교도소(후타미가오카농장)"5동(청사, 사방, 교회당(教誨堂)및 식당, 건쇄부착소(鍵鎖附着所), 취장(炊場))이
2016년에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역사를 조금 소개합니다.
메이지시대의 일본은 메이지유신(明治維新)후의 내란을 인해 감옥이 과잉구금상태였습니다.
또한 로시아제국의 위협을 막기 위해 홋카이도의 개척이 중요해했습니다.
그래서 1890년에 수인을 호카이도 아바시리 교도소로 보냈는데요.
수인을 노동력으로 사역을 시켜 홋카이도의 방위와 개척을 진행하는 대책을 한거였습니다.
시작 당시의 수인수는 1,392명이며 그 30%이상이 무기징역을 포함해 수인들은 형기 12년이상의 중죄인이였습니다.
중앙도로공사는 1891년의 1년만에 아바시리부터 키타미미시카까지 약160km가 개통되었습니다.
과혹한 노종조건으로 다친사람, 영양실조가 발생해 사망자가 200명이 넘을 정도의 과혹한 생활이였답니다.
1973년에 아바시리 교도소의 개축계획이 발표되 아바시리신문사(현재는 없음)는, 귀한 건축물이 살아지는 것을 근심해 교도소 건물의 이적과 보관을 제안했습니다.
이것에 아바시리시, 홋카이도, 법무청등의 관련기관이 협창해 재단법인이 설립됬습니다.
1985년 10월 10일에 공개가 시작된 "고요쿠호샤조 히라야쇼보(五翼放射状平屋舎房)"는 일본에 존재하는 교도소에서도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목조교도소로서는 세계 최고(가장 오래된) 건물입니다.
오늘은 그 귀한 문화재인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을 소개합니다.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소개내용-목록-
1.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의 기본정보& 편리한 정보
2.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시설정보
3.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탈옥범 범인
4. 감옥식당에서 감옥 식사를 체험
5. Google거리뷰로 보는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6. 온라인 한정! 입장료할인
7.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가는 길
8. EnjoyJapan!추천의 한마디
9.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주변정보
1.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의 기본정보& 편리한 정보
기본정보
이름:박물관 아바시리 감옥(구 아바시리 교도소)
영어표기:Abashiri Prison Museum
지역:홋카이도
구역:도동(아바시리)
우편번호:099-2421
주소:홋카이도 아바시리시 요비토 1-1
전화번호:0152-45-2411
정휴일:연중무휴
영업시간:
・5월〜9월/8:30〜18:00
・10월〜4월/9:00〜17:00
※마지막 입장은 종료1시간전까지입니다.
입장료:
・어른/1,080엔
・대학・고등학생/750엔
・추・중학생/540엔
공식사이트:http://www.kangoku.jp
편리한 정보
역에서 도보10분이내:×
무료Wi-Fi:없음
신용카드:×
누구랑?:가족/친구/혼자/데아트
외국어대응:불명
담배:불명
주차장:있음
평균 구경소요시간:
・기본코스/60분
・빠른 코스/40분
기타 정보:
유료 짐 보관함이 있습니다.
2.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시설정보
카가미바시(鏡橋)
※"카가미바시"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아바시리 중심지와 아바시리강 중간에 위치하는 아바시리교도소는 다리를 건너야 갈 수 있습니다.
아바시리 중심지와 아바시리강을 연결하는 것이 바로 이 "카가미바시"인데요.
"흘러가는 강물 수면을 거울이라 생각하고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옷깃을 여미고 이 다리를 건너가라"라는 뜻이 있답니다.
1891년에 만들어져 1994년에 재현축조됬습니다.
정문
※"정문"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빨간 벽돌문이라는 별명도 있는 아바시리 교도소 정문은 위엄이 느껴집니다.
정문 좌우에는 방이 있어, 하나는 정문을 지키는 간수 대기실이며, 또 하나는 면회를 온 가족이 신청과 대기를 하는 방이였습니다.
1924년에 만들어져 1983년에 재현축조됬습니다.
이것이 간수 대기실입니다. 안에는 인형이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면회 대기실입니다.
청사 ※등록유형문화재
※"청사"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청사는 등록유형문화재입니다.
교도소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청사 안에는 "전옥실(典獄室 ※교도소소장실)", 회의실, 총무과, 계호과, 용도과, 작업과"등이 있습니다.
보안관리에서는 수화활동(※종교나 대인접촉으로 좋은 방향으로 감가시키는 것)등의 계획실행을 검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1942년에 만들어져 1988년에 이적됬습니다.
교회당(教誨堂)/ ※등록유형문화재
※"교회당"은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수형자에게 하는 정신적, 윤리적, 종교적인 교과지도는 이 교회당에서 진행됬었다고 합니다.
1912년에 만들어져 1981년에 축조됬으며 교회당은 등록유형문화재입니다.
※"교회당"은 이적 축조된 것입니다.
교회당 안은 넓어 작업을 안하는 날은 영화를 보거나 위문공연을 했었습니다.
겨울은 추위와 눈을 피해 체육관으로도 사용됬었다네요.
고요쿠호샤조 히라야쇼보(五翼放射状平屋舎房)/ ※등록유형문화재
※"고요쿠호샤조 히라야쇼보"는 이적 축조된 것입니다.
아바시리 교도소의 고요쿠호샤조 히라야쇼보는, 1912년부터 1983년까지 실제로 사용됬던 옥사입니다.
현재는 등록유형문화재로 선정되어있습니다.
고요쿠호샤조 히라야쇼보라고 들리는 이유는 이 건물 모양이 중앙감시소를 중심으로 5개 손가락을 방사상으로 핀 것처럼 보이는거 때문이라고 합니다.
1912년에 만들어져 1985년에 이적됬습니다.
고요쿠호샤조 히라야쇼보 내부는 "잡거방"과 "독거방"이 있어 총226개의 방이 있습니다.
약9평의 넓이를 가진 잡거방은 3~5명으로 사용하는데, 126개의 방이 있고, 약4평의 넓이를 가진 독거방은 1명으로 사용하는데 100개의 방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중앙감사소입니다.
방사상의 모양을 활용한 중앙감시소는 중심에 감시자가 있어 적은 인원수로도 충분히 감시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벨기에의 루방감옥을 참조한 구조랍니다.
독거방에서 무릎을 꿇은 인형이 보입니다.
당사에는 수인들이 이렇게 생활을 하고있었나봅니다.
이 인형은 뭔가 작업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불이 깔려있는 독거방도 있습니다.
잡거방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인형입니다.
물과 밥, 된장국과 장아찌가 보이네요.
과혹한 노종을 하는 성인남성에게는 부족해 보입니다.
고요쿠호샤조 히라야쇼보는 난로가 있습니다.
-20도가 되는 추운 곳이니, 난로가 없으면 살 수 없었겠지요.
휴박소
※"휴박소"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수형자는 홋카이도 개척을 하고 있었는데, 당일치기로 작업을 못끝낼 때도 있었습니다.
삿포로와 아바시리를 연결하는 중앙도로의 개통공사는 1891년 4월부터11월까지의 8개월간에 1,000명이상의 수형자가 공사에 투입됬다고 합니다.
공사 진행에 맞게 휴박소를 만들어가면서 이동했다고 합니다.
※"휴박소"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배개 대신에 나무통을 이용했었는데, 기상시에는 이 나무통을 봉을 치고 깨웠다고 하네요.
또한 추운 곳인데도 불구하고 잠을 잘 때는 얇은 이불하나밖에 없었고, 식사는 서서한다등 당시의 생활이 자새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노동하는 담옥"이라는 별명도 있다고 합니다.
휴박소는 1891년에 만들어져 1983년에 축조됬습니다.
개척시대의 공사현장에서는 이 휴박소 양식을참조해 "문어방"이라고 불렀었답니다.
된장 간장창고
※"된장 간장창고"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아바시리 교도소는 자급자족의 교도소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30평의 된장, 간장공장이 만들어졌었습니다.
※"된장 간장창고"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수형자들이 먹었던 된장국에 사용되는 된장은 본인들이 만든거였습니다.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장아찌 창고
※"장아찌 창고"는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아바시리에서는 영하가 되는 겨울은 야채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만든 야채로 장아찌를 만들어 겨울에 먹었었습니다.
1끼 식사시에 수형자들이 먹는 장이찌 양은 한명당 25g(단무지 3개정도)"였답니다.
목욕
※"목욕탕"은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수형자들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은 목욕시간이였다는데요.
많은 수용자들 때문에 하루에 목욕할 수 있는 사람도 재한되어 있어, 목욕시간도 짧았다고 합니다.
이하 참고(인용).
"작업장마다 15명씩 간수의 호령하에 3분으로 탈의 첫번쨰 입욕 3분, 몸 닦기 3분, 2번쨰 입욕 3분, 착의 3분..이라는 식으로 탈의부터 착의까지 15분으로 목욕을 했었지만, 하루에 목욕을 할 수 있는 인원수는 200명정도였다고 합니다."
인용:아바시리 감옥 공식사이트/http://www.kangoku.jp/display1.html
노동후에 하는 목욕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겠지요.
※"목욕탕"은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목욕탕전체를 감시할 수 있게 간수가 뒤에서 앉아있습니다.
목욕탕은 1912년에 만들어져 1983년에 축조됬습니다.
독림독거방
※"독림독거방"은 재현축조된 것입니다.
독거방은 1수1방을 이상으로 하는 감옥법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사진을 보다시피 나무판으로 된 방이며 천장은 기와, 내부는 토방과 거실로 나눠져이씁니다.
거실은 3평의 넓이입니다.
벽돌 독거방 ※등록유형문화재
※"벽돌 독거방"은 이적 축조된 것입니다.
이 독거방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메이지시대 말기부터 벽돌건물을 만드는 기술을 가진 수인을 다른 감옥에서 이적시켜 그 기술자(수인)가 벽돌을 직접 제조해 그것으로 문, 창고, 독거방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독거방에는 창문도 없고 문은 2중으로 되어있습니다.
벽돌 벽의 두께는 40cm이상이며 "징벌방, 진방, 보호방"이라고 불리며 옥내규칙을 어긴 수형자가 들어갔었답니다.
감옥역사관
감옥역사관에서는 수인 옷을 입고, 철로 된 차꼬를 붙여 수인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감옥방도 볼 수 있어 메이지시대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현재 교도소입니다. 깨끗한 다다미와 잠옷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안쪽에는 화장실이 있어 나무판으로 가려져있습니다.
당시 수형자는 줄로 몸을 묶인체 걸었었습니다.
3.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탈옥범 범인
여러 교도소에서 탈옥을 해 탈옥왕이라고 불린 2명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니시카와 토라키치(西川寅吉(五寸釘寅吉))
니시카와 토라키치(1854년〜1941년)는 일본에서 과거에 탈옥을 가장 많이 한 남자로 유명합니다.
탈옥해 경찰에 쫒겼을 때 못이 박힌나무판을 밟아버렸는데 잡힐 때까지 못이 발바닥에 박힌체 수십키로 도망을 쳤다는 전설이 있어 "못의 토라키치"라는 별명이 있었답니다.
살인미수, 방화에 더해 탈옥을 하면서 도중에 여러범죄를 일으켜 긴 형기 선고를 받았지만, 좋은 간수를 만나 모범수로 되, 나중에는 교도소 내부를 자유럽게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의 신뢰를 얻었다고 합니다.
시라토리 요시애(白鳥由栄)
시라토리 요시에(1907년〜1979년)는 교도소에서 여러번 탈옥사건을 일으켜 쇼와시대의 탈옥왕으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탈옥할 시에 간수를 다치게 하고나 인질을 잡지는 않아서 당시 간수들 사이에서 "일세를 풍미한 남자"라는 평을 받았었습니다.
2년간의 수형중에 4번 탈옥을 시도했답니다.
탈옥이 불가능하다고 했던 아바시리교도소에서는 철로 된 특별한 수갑과 감시구에 된장국을 매일 부어 된장의 염분으로 철을 녹나게 만들어 탈옥을 했다고 합니다...정말 대단하네요.
아바시리 감옥에서도 시라토리가 탈옥하는 모습이 인형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감시구를 뺐을 당시에 상황도 재현되어있습니다.
시라토리 요시에는 몸 관절을 자유롭게 뺄 수 있는 특이한 체질이 있어 머리가 들어갈 공간만 있으면 쉽게 빠져나갈 수 있었답니다.
감시구는 성인남자가 지나갈 수 있는 크기는 아니지만 시라토리였으니 빠져나갈 수 있었던거겠지요.
4. 감옥식당에서 감옥 식사를 체험
참조:instagram/akichon님
실제 교도소에서 "어떤 식사가 나오는지" 궁금하겠지요?
감옥식당에서는 현재 아바시리 교도소에서 나오는 점싱릏 재현한 "감옥밥"을 목을 수 있습니다.
5. Google거리뷰로 보는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Google거리뷰로 아바시리 감옥 속을 봐보세요.
감옥 속의 풍경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6. 온라인 한정! 입장료할인
아바시리 감옥을 구경하는 사람은 여기를 체크하고 가세요.
아바시리 공식사이트에서는 온라인한정의 입장할인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한정 입장료할인권
●일반 입장료에서 10% 할인
・어른/1,080엔 → 970엔
・대학・고등학생/750엔 → 680엔
・초・중학생/540엔 → 480엔
【주위】
・기타 할인서비스와 동시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입장할인권은 인쇄하거나 핸드폰 화면으로 제시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한정 입장료할인권은 여기서 다운 받아주세요.
아바시리 감옥 공식사이트 "온라인 한정 입장료할인권
▶http://www.kangoku.jp/waribiki.html
7.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가는 길
우편번호:099-2421
주소:홋카이도 아바시리시 요비토 1-1
전화번호:0152-45-2411
교통정보(전철& 버스):
JR선 "아바시리"역에서 도보40분정도 걸립니다.
차(택시)로 약7분, 버스로 약10분소요됩니다.
8. EnjoyJapan!추천의 한마디
중요문화재로 선정된 박물관 "아바시리감옥"에서는 당시에 제일 과혹하다고 했던 구 아바시리교도소의 내부가 리얼하게 재현되어있습니다.
시설과 수인들의 인형은 정말 리얼합니다.
건물에는 설명간판도 있어 시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간판은 "영어" "중국어" "한국어"도 있습니다.
9.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주변정보
【관광정보】
▶아름다운 겨울의 얼음 바다! 홋카이도 아바시리의 유빙 크루즈 "오로라호"를 타 자연의 예술을 구경하로 가자!
시설정보를 이메일로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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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일:2016/02/20
기사 경신일:2016/02/21
기사 경신일:201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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